고위험군 4개소 간이키트 검사 모두 ‘음성’ 판정

제주도 축산진흥원은 직원들이 7일 오전 11시부터 진흥원 축사시설 3개동에서 사육·보존하고 있는 제주재래닭 572마리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주도.

제주도는 도내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것으로 신고된 고위험군 4개소(제주시 영평동, 서귀포시 강정·남원·색달)에 대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간이키트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상 없음)으로 확인됐다고 7일 오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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