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을 개정,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확대 보장해 나가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특별교통수단인 경우 도내 1~2급 중증장애인에 대한 법정기준 대수는 충족하고 있지만, 장애등급제가 폐지되고 고령자와 임산부 등을 포함하면 차량대수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현재 제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는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사회활동 참여 지원을 위해 특별교통수단 46대, 임차택시 37대 등 총 83대를 운영하고 있다.현재
명절 때면 빠지지 않는 이야기가 바로 정치다. 특히 오는 4.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관련 이야기들이 설 밥상 화두였다. 게다가 올해는 처음으로 만 18세 교복 입은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게 되면서 학생들은 첫 투표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어 있지만 반면 아직 갈 길이 멀어 우려의 목소리도 크다.이유는 아직 선거교육의 방식조차 마련되지 않아 기대와 걱정이 교차하며 첫 투표까지 3개월도 남지 않은 상황이라 갈 길은 멀기한 하다.OECD 회원국 중 유일하게 19세였던 한국의 투표 연령이 14년 만에 낮춰진 것이다. 세계 각국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김영진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우한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역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최근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서 발생한 ‘우한 폐렴’으로 56명이 사망했고, 확진자 수도 1975명이 넘었고, 국내에서도 26일 현재 3번째 확진자가 발견됐다고 발표했다.이에 김영진 예비후보는 "우한 페렴의 진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한 중국인 관광객이 해열제를 먹고 공항 검역을 피해 프랑스로 떠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큰 파장이 일고 있다"며 "세계보
노형동에 거주하는 최모 노인 , 도에서 실시하는 길거리 청소 활동에 6개월간 참여해 손주들에 줄 세뱃돈을 차곡차곡 모았다고 한다. 건강도 지키고 돈도 벌고 일석이조였다고 말한다.최 모노인은 "서울에서 온 손주들에게 세뱃돈을 넉넉히 줄 수 있어 너무 뿌듯하고 생활에 필요한 용돈을 모을 수 있어 너무 좋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또 다른 노인은 클린하우스 지킴이 활동을 해 심심한 시간을 보낼수 있고, 더불어 용돈도 모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한다.이처럼 노인들의 왕성한 구직할동으로 인해 삶의 활력도 찾고 손주들에게 용돈도 줄
제주대학교 글로벌교원양성거점대학 사업단(단장 오홍식, 이하 GTU사업단)은 최근 전남 담양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철웅)와 글로벌-다문화 교육 역량 강화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담양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시설 및 인프라 제공 △전문 인력 및 지원 인력 제공 △위탁교육에 관한 사항 △학생의 현장실습, 인턴, 교육봉사 활동에 관한 사항 △교과 운영 및 맞춤형 교육과정 자문 △교육 프로그램 및 활동의 공동개발 등에 협력키로 했다.GTU사업단은 최근 다문화 가정 학생들이 많아짐에 따라
제주도교육청은 질병관리본부가 중국 우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해외유입 확진환자 확인이 되어 국가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단계로 격상 발령함에 따라 도교육청 학생 감염병 대책반 및 교육지원청 상황반을 가동하는 등 감염병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 22일 ‘학생 감염병 대책반’긴급 협의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정보 공유와 함께 대책 협의 등 예방적 차원의 선제적 대응에 주력하고 있다.대책반 협의회에서는 학교 졸업식 등 학교 행사로 인해 감염병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하여 감염병
서귀포보건소(소장 고인숙)는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가 1명 발생,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이 ‘주의단계’로 격상되고 중국 춘절기간 동안 중국 입국자의 증가로 지역사회 감염병 위기상황에 대비하여 총력을 다하고 있다.서귀포보건소는 지난 20일 방역대책반을 구성하고 역학적 연관성이 높은 유증상자가 의료기관을 방문할 경우 의료기관에서 대응할 수 있는 매뉴얼을 배포했다.또 우한시 방문 후 증상 발생자 신고 시 사례 분류 등에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선별진료 의료기관으로 서귀포의료원과 서귀포열린병원을 지정했다.또한,
제주시(우당도서관)에서는 대한민국 독서대전 연계사업으로 ‘2020 '책 읽는 도시, 제주' 올해의 책’을 선정하기 위해 시민들로부터 후보도서를 추천받는다.지금까지는 도서선정위원회에서 후보도서를 추천하면 시민투표 및 선정위원회 심사를 걸쳐 선정했으나 올해부터는 후보도서 추천부터 선정까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선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시민들이 추천하고 시민이 직접 선정하여 책을 통해 하나가 되는 제주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의 범시민 독서진흥운동이며, 올해로 일곱번째인 올해의 책인 경우 2020 대한민국 독서대전과 함께
제주들불축제가 5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에서 주관, 서울시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며 전국의 모든 축제를 대상으로 지역경제 및 축제콘텐츠 발전에 기여한 축제관계자를 시상하여 자긍심을 고취하며 대한민국 축제콘텐츠산업의 미래를 격려하는 시상식이다.제주들불축제는 2016~2017년 축제관광 부문 대상, 2018년 축제콘텐츠 부문 대상, 2019년에 이어 올해에도 축제관광 부문 대상에 선정되어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으며 내달
고희범 제주시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23일 중앙지하상점가를 방문했다.이날 방문으로 중앙지하 상점가 상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장 운영에 따른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이영진 부시장도 23일 오전 설을 맞아 전통시장인 동문시장을 찾아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르 들었다이날 방문으로 동문시장 상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장 운영에 따른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시(동부보건소)는 28일 부터 내달 28일 까지 방학기간 동안 건강관리가 취약 할 수 있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8개소 230여명을 대상으로 '꿈나무 건강관리 교실'을 운영 한다.꿈나무 건강관리 교실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올바른 건강생활습관을 형성하여 평생건강의 기반마련을 위해 센터별 3회~4회 방문해 신체활동 및 영양 등 건강 관련 1:1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특히, 흡연·음주 예방 교육은 마임을 활용하여 아동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아토피·천식 바로알기, 구강 보건 교육 등
제주시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공원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설물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대상은 제주시 도시공원(근린공원 및 어린이공원 등) 내 조경시설, 편의시설, 운동시설, 유희시설, 관리시설 등 주요 이용 시설물과 어린이놀이시설 등이다.공원시설물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자체 보수하고 과중한 사항에 대해서는 2020년 공사설계에 반영하여 단계적으로 공원 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에 있다.점검활동과 더불어 공원 2개소에 365_Idea_Bank(시민제안)로 제시된 운동기구(농구공, 축구공 등)
제주시가 올해부터 폐LED전등 재활용 분리수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제주시에 따르면 올해 2월부터 LED전능이 형광등을 대체해 사용이 보편화 되고 보급량이 증대되고 있지만, 폐LED등의 재활용 처리를 위한 수거체계가 없어 폐기물 감량을 위한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기로 했다.폐LED조명은 70%정도가 플라스틱 및 알루미늄으로 구성돼 있어 유가금속을 추출해 재활용할 수 있는 만큼 가까운 클린하우스 또는 재활용도움센터의 폐형광등 수거함으로 분리수거가 필요하다.LED전등에는 유해중금속인 납, 크롬이 포함되
지난해 제주시 탄소포인트제 운영 결과, 신규참여는 3067건으로 2018년 2497건과 비교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제주시에 따르면 제주시는 전체 18만5775가구 중 현재 6만6130가구가 참여해 35.6%의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전국 평균 11%대와 비교해 3배가량 높은 수치이다.탄소포인트제는 에너지 절약 활동(전기,수도,도시가스)으로 감축된 온실가스를 포인트로 환산하여 인센티브(6개월당 최대 25,000원)를 지급함으로써 온실가스 발생량을 줄여나가자는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이는 지속적인 캠페인과
JDC 가 도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창의‧융합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JDC 청소년 진로탐색 지원 프로그램 ‘JDC 꿈꾸는학교’'에 참여할 도내 중‧고등학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JDC는 16개 내외 학교를 선발하고, 선발된 학교에는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운영비와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학부모‧교사‧학생 대상 특강과 성과공유회 등이 진행되며
제21대 총선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김영진 예비후보는 제주시 서부지역을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한 ‘테스트 베드’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테스트 베드란 기술 개발 과정에 있어 기술이 소비되는 실제와 동일한 환경 또는 결과 예측이 가능한 가상환경을 구축하여 개발 기술의 적합성을 테스트 해보는 환경을 의미한다.다시 말해 장비들을 구비해 실제 프로세스에 적용 가능한 테스트를 실시 할 수 있도록 구성한 환경을 말한다.김 예비후보는 “우리 제주는 아직 미래 4차 산업이 가지고 올 사회의 혁신과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준비와
대한항공이 해외 여행객 감소로 어려움 처한 여행사들을 살리기 본격 나서 관심이 집중된다.대한항공은 1월 28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자사와 계약을 맺고 있는 전국 약 800여개의 모든 여행사를 대상으로 대한항공 일본 노선 판매액의 3%를 매월 지급한다.이번 결정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 업계의 사정을 파악한 후 여행사와 상생을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에 따라 이뤄졌다.대한항공은 이번 지원금이 여행객 감소로 인해 타격을 입고 있는 여행사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최근 대부분 여행사들이 패키
우리 조상들은 거의 매월 명절을 지냈다. 그중에서도 설명절은 정월 초하룻날부터 대보름까지 장장 15일간 이어졌다. 일 년 세시력 중에서도 한해를 시작하는 설명절에 가장 많은 의례와 행사, 놀이를 즐겼음을 알 수 있다. 명절 풍습에서도 가족이 함께 모이는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말라는 지혜를 엿볼 수 있다.이번 설 연휴 제주도민과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곳곳에서 펼쳐진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놀이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을 소개한다.#국립제주박물관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 국립제주박물
녹색당 제주도당은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보수통합신당 합류에 대해 "제주도민만 바라보겠다는 약속은 한없이 가벼운 사과로 저버렸다"며 "도민을 우롱한 제주도지사는 자격이 없고 정치인으로도 자격이 없다"고 성토했다.23일 녹색당 제주도당은 원희룡 지사의 보수통합신당 합류에 대한 제주녹색당의 입장을 내고 이같이 말했다.제주녹색당은 " 지난 22일 원희룡 제주특별도지사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만나 단일통합 야당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보수통합신당에 함께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민생안정에만 전념하고 도민의 부름과 명령
롯데면세점 제주(주) (법인장 김주남)와 신광초등학교(교장 장지순)는 23일 신광초등학교의 교육 시설 확충과 교자재 구입 지원을 위한 학교 발전 기금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졸업식과 겸해 진행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롯데면세점 제주 윤남호 부점장과 학부모, 재학생들이 참석했다.롯데면세점과 신광초등학교는 지난 2015년 12월 체결 된 자매결연에 따라 낡은 교육 시설 보수와 교육 자재 구입을 위하여 학교발전기금 후원을 공헌한 바 있다.이에 따라 롯데면세점 제주는 2015년부터 현재에 이르기 까지 약 2억 5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