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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사체로 발견된 여아 母 부검...'전형적인 익사'

지난 7일 발견된 장모씨를 부검한 결과 딸과 같은 '전형적인 익사'라는 소견이 나왔다.

제주해양경찰서(서장 강성기)는 7일 저녁 6시 39분께 제주항 7부두 방파제 테트라포드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장씨(33세, 4일 시신으로 발견된 장양의 母)의 사인이 8일 오후 부검을 통해서 '전형적인 익사 소견'이라고 밝혔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7일 발견된 장씨를 부검한 결과 부검의의 1차 소견은 전형적인 익사 폐 소견이라고 밝혀졌다.

정확한 사인은 감정물에 대한 국과수의 분석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으나, 폐기종 및 흉부에 많은 물이 고여 있었다는 사항과 전신에 외상이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7일 저녁 6시 39분께 제주항 7부두 방파제 테트라포드에서 발견된 여성의 변사체는 경기도 파주에서 실종 신고된 장모씨(33세, 여)로 지난 4일 저녁 6시 36분께 애월읍 신엄리 해안가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여자아이(장모양, 3세)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제주해경 관계자는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히는 한편 추가 CCTV 확보 등 최종 행적을 확인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석형 기자  hsh81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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