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 '꿈what'은 1일 청소년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요 Fun-Fun&현장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날 프로그램은 '연극배우'와 '로봇전문가에'에 대한 교육 및 체험이 이뤄졌다.다음 회차는 오는 8일 '간호사', '쇼콜라티에'를 주제로 진행된다.참여는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신청하면 되며 선착순이다.
제주소년원(원장 유병택)이 올해로 개청 30년을 맞았다.제주소년원(제주시 애월읍 소재)의 또 다른 명칭은 '한길정보통신학교'로 한 때의 방황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법무부 소속 특수 교육기관이다.교육대상은 법원에서 송치한 10세 이상 19세 미만의 비행 청소년으로 짧게는 6개월에서 길게는 2년 동안 다양한 인성교육과 검정고시 그리고 직업훈련을 받게 된다. 특히 관광제주의 특성을 살린 골프매니지먼트와 제과제빵 직업훈련을 통해 진로를 탐색함으로서 학생들에게 다시 꿈과 희망을
제민일보 신임 편집국장에 김석주 사회부 부국장(49)이 선임됐다.김택남 제민일보 대표이사 회장은 지난 22일 실시된 편집국장 선거에서 편집국 기자 전원 투표를 통해 2명의 후보 가운데 김석주 부국장을 신임 편집국장으로 선임했다.다음달 1일부터 공식업무에 들어가며 임기는 내년 6월 30일까지 1년이다.김 신임 편집국장은 제주시 한림읍 출신으로 오현고와 제주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 1994년 제민일보에 입사했다.이후 정치부장, 경제부장, 사회부장, 서귀포지사장, 서부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제주도 기자협회장, 한국기자협회 부회장·감사 등
제주시와 제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임)는 지난 16일 새마을상설알뜰매장에서 각 읍면동 새마을부녀회장 등 50여명이 참여해 행복한 여름나기 김치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김치 800포기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345가구와 여성 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9개소에 전달됐다.이 외에도 제주시새마을부녀회는 홀로계신 어르신들을 위한 수의전달사업, 어령누가구 밑반찬 전달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는 17일 '현장직업체험-뷰티스타일리스트'를 운영했다.MBC아카데미뷰티스쿨에서 진행된 이번 직업체험에는 청소년 2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직업체험은 '뷰티스타일리스트'를 주제로 직업 소개 및 활동분야에 대해 알아보고 다양한 메이크업을 실제로 체험하기도 했다.다음 회차는 오는 24일 '팜파티플래너'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YWCA는 17일 도내 근무 외국인 근로자 및 자원봉사자 80여명과 '외국인 근로자 한마음 행사-아주 특별한 제주여행'을 진행했다.이날 한마음 행사는 '박물관이 살아잇다'와 '제주노랑축제'를 방문해 카트체험, 박물관 관람,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 제주남이섬투어, 환경영화제 단편영화관람 등을 하며 추억을 만들었다.제주YWCA측은 "외국인들과 자원봉사자와의 어울림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타국에서의 생활에 힐링을 주기 위해 본 행사를 기획하였으며 향후 제주도내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동려평생학교(학교장 양상일)는 지난 11일 학생과 자원교사 140여명이 1학기 현장 체험활동으로 셰프라인월드르 다녀왔다.참가자들은 프라이팬 밑면에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글이나 그림 등을 새기고, 모둠별로 빙떡을 만들어 나누어 먹는 체험활동 시간을 즐겼다. 오후에는 동려의 숨은 가수들의 노래 실력과 반별로 신나는 댄스타임을 열었다.동려평생학교는 공부를 하지 못한 어르신들이 초등학력인정, 중·고등 검정고시를 통해 학력을 취득할 수 있도록 등록된 평생교육시설로서, 주·야간반으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상채)는 지난 2일 제주시 하소로 지역아동센터에서 '건강보험 작은공부방 제48호점'개소식을 개최했다.건강보험 작은 공부방은 건강한 미래세대를 양성하고, 사회 소외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움으로써 이들이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후원하고자 매달 건보공단 임‧직원들의 급여에서 일정 기금을 적립해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기증하고 있다.지난 20011년 1호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전국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다문화‧지역아동센터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태익), 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 3개 기관 임직원 60여 명은 26일 김녕성세기해변과 주변 일대 지역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환경 정화활동은 최근 제주 연안으로 유입된 괭생이 모자반과 해양 쓰레기 문제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유관기관 공동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더 많은 기관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이들 기관들이 제주의 현안에 대해 고민해 제주사회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
도내 한 기업이 3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쾌척한 사실이 알려지며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KLS(대표 변기정, 화북동 소재)은 23일 제주시를 찾아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변기정 대표는 2015년부터 매년 500만원씩의 성금을 제주시에 전달, 올해도 1500만원을 기탁했다.제주시는 지난해 8월 변 대표의 기탁금을 활용해 무더위에 컨테이너 가구 등 취약계층 8가정에 차광막 설치 및 20가정에 선풍기 등을 구입해 지원한 바 있으며, 저소득층 가정의 의료비 지원 등에도 활용했다.
제주시 주민복지과(과장 고숙희)는 20일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상반기 직원 체육행사로 방선문 올레기 탐방 및 환경지킴이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직원들은 방선문 주변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한편, 탐방객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 요령을 홍보했다.고숙희 과장은 "쓰레기를 줄여 환경을 생각하는 작은 실천을 할 수 있도록 시민사회에 널리 알리는데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영숙)은 지난 13일 가정의 달을 맞아 문화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어린이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체험행사는 서귀포시 표선면 소재 포니밸리를 방문해 낙타먹이체험 및 몽골리안 마상쇼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조영숙 관장은 "유년시절의 특별하고 행복했던 경험은 성인이 돼서도 심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수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교육문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남원읍축제위원회(위원장 오영익)는 지난달 30일 '제22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축제' 행사장에서 고사리 판매 수익금 13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고사리 꺾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도민과 관광객 등 개인이 꺾어온 고사리를 기부 받은 후 판매한 수익금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오영익 위원장은 "고사리 꺾기 체험에서 생긴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는 나눔의 축제로 이틀간 훈훈한 장이 열렸다"며 "축제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의 소
서우봉가든(대표 한지희)은 지난 2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착한가게에 가입한 서우봉가든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한지희 대표는 "고객분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 보답하기 위해 착한가게 가입을 결심했다"며 "서우봉가든은 꾸준한 사랑을 나누는 착한가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 도나눔봉사단(총단장 박호형)은 지난 23일 삼의악오름(아라동 소재)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날 15명의 봉사단원이 참여해 삼의악오름 탐방로의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박호형 총단장은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많은 도민들과 관광객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환경보호는 물론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도나눔봉사단은 지난해 7월 해안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는 등 매년 도내 여러 해안가를
제주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22일 제주시립희망원을 찾아 시설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제주교육노조 조합원 50여명과 함께 수목 전정, 잡초제거, 예초 작업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희망원에 생필품을 전달했다.제주시립희망원 김숙희 원장은 "희망원 시설관리 인력이 부족해 평소 시설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교육노조에서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해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김완근 위원장은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이웃사랑의 나눔 문화 실천에 교육노조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제주도교육청 교육행정과(과정 오용탁) 직원들은 지난 22일 사회복지시설 연화원(오라동 소재)을 방문해 실내외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오용탁 과장은 "교육행정과 직원들은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주시 화북동 청풍마을 청년회(회장 강성철)은 지난 23일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강성철 회장은 "매년 분기별로 마을을 돌며 환경정화 활동과 회원간 친목도모를 하고 있다"며 "단순한 보여주기식이 아닌 회원과 회원 가족들이 자율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마을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주대학교 과학교육학부 생물교육전공 오홍식 교수는 최근 서울대에서 개최된 한국환경생물학회 논물발표대회에서 제5회 환경생물 논문상을 수상했다.오 교수는 환경생물 분야 활발한 논문 활동과 국제적으로도 뛰어난 논문을 발표해 한국환경생물학회 회원으로서 대외적 위상을 높이고 학문발전에 기여했다.오 교수는 현재 ▲(사)한국조류학회 회장 ▲한국환경생태학회 부회장 ▲국가생물적색목록위원회 위원 ▲국립공원위원회 전문위원 ▲국가습지심의위원회 위원 ▲환경신기술평가위원 ▲역학조사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또한 사범대학장, 글로벌교원양성사업단장, 교사대특
용의성 옛날손짜장(대표 박윤현)은 지난 18일 삼도1동 소재 가게에서 개업 3주년 기념 나눔 행사로 수익금 55만 1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지난 16일 용의성 옛날손짜장이 개업 3주년을 맞아 짜장면을 2000원에 판매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해 기부금을 마련했다.수익금은 삼도1동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와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박윤현 대표는 "다음해에는 짜장면을 무료로 제공하는 나눔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가게를 찾아주시는 모든 손님분들께 감사하고 작게나마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