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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병원 발표 앞두고 제주도청 앞 '아수라장'시민사회단체-경찰.공무원 뒤엉켜 '몸싸움'

도내 시민사회단체들이 제주영리병원 '조건부 허용' 발표를 앞두고 강력 반발하고 있다.

5일 오후 2시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발표에 앞서 시민단체가 제주도청 정문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청 청사 안으로 진입하려 하자 경찰과 공무원들과의 몸싸움이 일어났다.

이날 경찰과 공무원들은 제주도청 안으로 들어가는 모든 출입구를 봉쇄했다.

한편, 원희룡 지사는 5일 낮 12시께 제주도청 정문으로 빠져나가려다 시민단체들에 의해 이동을 저지당했다.

이 과정에서 차량 손잡이가 부서지고 차량안테나가 부서지고, 원 지사는 정문으로 못나가자 후문을 통해 빠져나갔다.

홍석형 기자  hsh81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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