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C제주, 사장 재공모 나서...사장 공백 장기화 우려
정달호 최종후보자, “건강상 이유로 요양, 사퇴 결심”

ICC 제주.

정달호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 대표이사 사장 최종 후보자가 건강상을 이유로 사퇴를 결심하자, ICC 제주가 사장 후보자를 다시 공모한다.ICC 제주 대표이사 사장 공백 장기화가 우려된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 JEJU)는 14일 정달호 최종 후보자가 “급작스런 건강상의 이유로 요양이 필요해 대표이사 직을 수행할 수 없어 사퇴를 결심했다”고 사퇴의사를 밝힘에 따라 대표이사 사장 후보자를 재공모한다고 이날 밝혔다.

그동안 ICC JEJU는 2018년 3월말 임기가 만료되는 ‘대표이사 사장을 지난 1월부터 공개모집해 왔다. 이후 임원추천위원회에서 대표이사 사장 후보자 2인을 선정했으며 3월 9일 이사회를 열어 주주총회에 추천할 최종 후보자 1인을 결정했다.

하지만 최종후보자가 사퇴를 표명함에 따라 ICC JEJU는 임원추천위원회에서 대표이사 사장 후보자 선정에 따른 재공모(안)을 마련해 다시 공모키로 했다. 이와 함께 이사회와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대표이사 사장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임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정달호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 대표이사 사장 최종 후보자가 건강상을 이유로 사퇴를 결심하자, ICC 제주가 사장 후보자를 다시 공모한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 JEJU)는 14일 정달호 최종 후보자가 “급작스런 건강상의 이유로 요양이 필요해 대표이사 직을 수행할 수 없어 사퇴를 결심했다”고 사퇴의사를 밝힘에 따라 대표이사 사장 후보자를 재공모한다고 이날 밝혔다.

그동안 ICC JEJU는 2018년 3월말 임기가 만료되는 ‘대표이사 사장을 지난 1월부터 공개모집해 왔다. 이후 임원추천위원회에서 대표이사 사장 후보자 2인을 선정했으며 3월 9일 이사회를 열어 주주총회에 추천할 최종 후보자 1인을 결정했다.

하지만 최종후보자가 사퇴를 표명함에 따라 ICC JEJU는 임원추천위원회에서 대표이사 사장 후보자 선정에 따른 재공모(안)을 마련해 다시 공모키로 했다. 이와 함께 이사회와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대표이사 사장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임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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