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강창일 의원·신관홍 의원 참석
주파수 제주시 105.5㎒, 서귀포시 105.9㎒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제주교통방송국이 첫 전파를 쏘고 공식 개국했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 TBN한국교통방송은 18일 TBN제주교통방송 개국식을 열고 제주 전역에 교통방송을 본격 시작했다.
개국식에서는 원희룡 제주도지사, 강창일 국회의원, 신관홍 제주도의장, 제주도 경찰청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첫 전파를 발사했다.
제주교통방송은 제주시 주파수 105.5㎒, 서귀포시 주파수 105.9㎒를 통해 제주 전역에 방송을 시작했다.
방송 내용은 제주지역 실정에 맞는 신속, 정확한 교통정보 제공과 교통 인식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이다.
TBN제주교통방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tbn.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병근 기자
whiteworld8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