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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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마을과 지역주민 함께 뭉쳤다 ①JDC와 함께하는 ‘지역마을 공동체사업’
JDC, 2012년부터 현재 26개 마을 18개 사업소 운영
“마을에 온정이 가득하고 풍요롭게 만들고 싶어요”

"마을공동체사업은 마을 단위의 소규모 공동체를 회복시켜 정치·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현안을 주민들이 스스로 해결하는 것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민들은 마을공동체 사업을 통해 함께 모여 기르고, 돌보며 건강한 공존을 고민하고 함께 일자리를 만드는 등 모든 활동을 함께 이뤄나간다.

이처럼 마을이 주민들과 함께 사업체를 설립하면 JDC 사업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JDC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26개 마을공동체사업을 지원해 18개 마을공동체가 사업장이 개점돼 운영 중에 있다.

JDC는 마을공동체사업을 통해 제주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특히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은 마을과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지역순환 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그렇게 때문에 각 마을마다 특색을 반영해 마을공동체 커뮤니티 비즈니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지원하고 있다.

이처럼 마을공동체 사업이 제주의 마을 한 곳 한 곳 자리를 잡으면서 주민들이 서로 화합해 마을의 분위를 돈독하게 만들어 나가고 있다.

특히 마을공동체 사업은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기 때문에 마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JDC는 이번 마을공동체사업을 통해 “마을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해나가겠다”고 발혔다.

또 제주사회가 온정이 가득하고 풍요로워지는데 많은 부분을 기여해 나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지역공동체와 상생발전을 위해 JDC가 추진 중인 마을공동체사업은 각 마을회가 주축이 되어 운영중에 있으며 마을주민의 소득증대와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JDC는 올해도 마을공동체사업 공모에 22개 마을이 신청해 8개 마을이 선정돼 지원에 나설예정이다.

이번 기획을 통해 마을공동체사업이 마을에 어떻게 기여를 하고, 이로 인해 마을은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 수익창출을 위해 주민들을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를 알아본다.

또 마을공동체사업을 직접 운영하는 주민들의 애로사항이나 앞으로 기대하는 이야기 등을 기획에 담고자 한다.

현재 JDC와 손잡고 진행중인 마을공동체사업체는 총 18곳이다.

▶JDC 마을공동체 사업 제 1호점 "서광서리 별난가게"
‘별이 잘 보이는 곳’이라 하여 이름 지어진 ‘별난가게’. 별난가게는 카페와 농특산물 판매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을 사람들 모두가 힘을 모아 차근차근 꾸준히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

▶ JDC 마을공동체 사업 제 2호점 "서광동리 감귤창고 카페"
서광동로 25번길 감귤밭 사이. 동네 아낙들은 차(茶)와 커피를 배우고, 청년들은 뚝딱뚝딱 소리를 내는 공사장으로 출근 도장을 찍어 마을에서 사용하지 않는 오래된 감귤창고를 마을카페로 변신시켰다.

▶ JDC 마을공동체 사업 제 3호점 "인성리 태양광 발전사업"
인성리 마을회관 옥상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자연이 주는 선물로 따뜻한 사랑을 만들어 전파한다.

▶ JDC 마을공동체 사업 제 4호점 "보성리 윤성이네 식당"
솜씨 좋은 보성리 주민들이 실력발휘에 나섰습니다. 직접 재배한 유기농 농산물로 만든 맛깔난 음식은 6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뷔페로 제공된다.

▶ JDC 마을공동체 사업 제 5호점 " 동광리 숙박시설"
마을 내 오래된 감귤창고를 리모델링해 게스트하우스로 만든 따뜻한 '동광리 숙박시설'은 관광객 숙박시설 및 선수단의 전지훈련 합숙소로 사용되며, 마을 사람들이 이곳에 모여 교류할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 JDC 마을공동체 사업 제 6호점 "상모1리 알뜨르 농부시장"
송악산 자락의 끝에 자리한 알뜨르 농부시장은 상모리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농수산물을 판매하여 지역의 소득증대를 돕고 있다.

▶ JDC 마을공동체 사업 제 7호점"봉성리 귀농귀촌 정주형 임대주택 사업"
인구가 감소해 활력이 떨어지는 봉성리 마을에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외지인들의 유입을 위해 봉성리 주민들이 힘을 합쳐 임대주택을 만들고 마을정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JDC 마을공동체 사업 제 8호점 "새활용 창작소"
인화로 협동조합 ‘새활용창작소’는 업사이클링(재활용품에 디자인이나 활용도를 더해 그 가치를 높인 제품) 상품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특별한 사업소다.

▶ JDC 마을공동체 사업 제 9호점 "서당골 플리마켓"
상생경영과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서당골 플리마켓"은마을 카페, 마을 주민 생산품 판매장, 관광객 체험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 JDC 마을공동체 사업 제 10호점 "'동명 정류장' 정이 흐르는 마을카페
'동명 정류장’ 정이 흐르는 마을카페는 동명리의 농업자원 식재료를 사용한 상품을 직접 판매할 수 있는 판매장일 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 유대감을 다질 수 있는 사랑방이다.

▶ JDC 마을공동체 사업 제 11호점 ".창천리 ‘창고내음식점’
‘창고내음식점’은 관광객 및 창천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 농산물을 식자재로 활용, 향토음식점이다.

▶ JDC 마을공동체 사업 제 12호점 "신평리 새빈나리"
‘새빈나리’는 마을자원을 활용한 주민 소통 공간 및 신평 곶자왈을 연계해 차롱도시락을 개발하고 판매장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마을의 농업자원 식재료를 사용해 개발한 차롱도시락을 판매한다.

▶ JDC 마을공동체 사업 제 13호점 "신풍리 신바람마을 골드키위"
'신바람 골드키위’는 마을의 주요 농산물인 키위를 재료로 과즐 생산 판매장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 JDC 마을공동체 사업 제 14호점 "보목리 섶섬지기 카페"
'보목리 섶섬지기 카페'는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카페공간을 활용한 문화활동은 물론 행사를 통해 지역민과 소통을 나누는 공간이다.

▶ JDC 마을공동체 사업 제 15호점 "토평 모시모루식당
'힐링캠핑장 모시모루식당'은 관광객과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 농산물을 식자재를 사용하는 향토음식점이다.

▶ JDC 마을공동체 사업 제 16호점 "신산모루 촐래고팡"
촐래는 반찬, 고팡을 식량을 저장하는 곳을 말하는 제주어로, '촐래고팡'은 지역주민들이 만든 도시락과 반찬을 판매하고 케이터링하는 사업이다.

▶ JDC 마을공동체 사업 제 17호점 "어음분교 1963커피&게스트하우스"
'어음분교 1963카페&게스트하우스는 어음분교 리모델링을 통해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JDC 마을공동체 사업 제 18호점 "한림3리 정원마을카페"
정원마을빵집’은 관광객과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 농산물을 식자재로 활용한 제과·제빵 및 판매장 운영한다

문서현 기자  start-t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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