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지난 13일 제주은행 본점 2층에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실)에 난치병 학생 지원 및 청소년 공부방 만들기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제주은행의 후원금은 이번달 22일 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제주적십자사가 개최하는 ‘2021년도 제주사랑 자선걷기 대회’를 후원하기 위해 전달됐다.제주은행은 매년 1,000만원을 제주사랑 자선걷기 대회에 후원하고 있으며, 임직원 및 가족 100여명 이상이 직접 참여하여 따뜻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서현주 은행장은 ‘제주의 미래인 제주의 학생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11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 50명에게 맞춤형 돋보기를 지원했다.제주적십자사는 어르신들이 시력검사를 통해 눈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돋보기를 맞출 수 있도록 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분들은 적십자 봉사원 차량을 이용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돋보기 지원을 받은 박모 어르신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병원비 지출도 많은 편이라 눈이 불편하는 것을 참기만 했는데, 맞춤형 돋보기를 받아서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오홍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최근 적십자사 앞마당에서 KF94 마스크 4,000장과 손소독제 800개 등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제주소방안전본부(본부장 박근오)에 전달했다.이 날 전달된 물품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소방대원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4개 소방서 구급차량에 비치될 예정이다.오홍식 회장은 “감염병 예방 물품이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소방대원분들께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는 코로나19 위기 극복 활동에 최선을
오리온 그룹은 제주지역 상생과 발전을 위해 제주도 내 기관 및 단체에 5억 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오리온홀딩스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상생 협약을 바탕으로 이뤄진 이번 기탁은 구좌읍, 성산읍, 곶자왈공유화재단, 제주대학교, 한라대학교, 제주학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예향원, 제주테크노파크 등 총 9곳에 전달됐다.오리온 그룹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구좌읍 1억 1천만 원, 성산읍 1억 원을 각각 기탁했다. 기탁금은 구좌∙성산 지역 내 노인 복지 및 장학금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특히 제주용암수 공장이 위치한 구좌읍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20일 서귀포시를 방문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상황에 처한 10가구에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 총 826만원을 지원했다.이번 긴급지원 대상자는 원인 모를 류머티스 다발 근통 진단을 받고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고통을 받고 있으며 생계까지 위협받고 있는 김 모씨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실직하여 컨테이너에서 생활고로 힘들어하는 이 모씨를 비롯한 총 10가구이다.오홍식 회장은 “희망풍차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업이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14일 제주대에서 제주대학교 RCY(지도교수 김정훈) 단원 및 지도교수 등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난심리지원센터 교내 상담 홍보 및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지난 6일 발생한 제주대 사거리 교통사고 영향으로 심리·행동·신체 불안을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제주대학교 내에서 진행하는 재난심리회복지원 상담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이와 더불어 RCY 회원들은 교내 단체 헌혈 행사와 연계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 참여에 동참해 줄 것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한라체육관 실내수영장에서 도내 성인 8명을 대상으로 인명구조요원 신규과정을 진행한다.강습생들은 48시간 교육과정을 통해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법, 수상안전에 대한 일반상식을 비롯한 기본영법, 익수자에 대한 접근·운반법 등 응급처치와 인명구조 기술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교육 수료자들은 인명구조요원 검정을 거쳐 최종 평가를 받으며 합격자에게는 대한적십자사 인명구조요원 자격증이 발급된다.자격을 취득한 이들은 도내 해수욕장, 수영장, 유도선업장에서 피서객들과 수영장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소재 진욱농장(대표 김성보)에서 이웃과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현장 구현을 위하여 진행된 “깨끗한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사업”으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제주양돈농협 주관 및 농협경제지주의 후원으로 진행했고, 제주도내 13개 양돈농가에서 황금측백나무 등 총 1,550그루를 식재했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 재난구호봉사단은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도내 오일장 및 어린이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중 방역봉사활동을 전개한다.재난구호봉사단은 봉사회도협의회와 시지구협의회를 주축으로 하여 재난의 예방·대비 및 대응·복구 활동에 주력하는 봉사회이며, 최근에는 코로나19 감염병에 취약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주기적인 방역 활동으로 안전한 생활공간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이번 방역활동은 봉사회제주시지구협의회 주관으로 각 지역별 오일장과 공원 등 공공시설에 방역소독약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태철)는 지난 13일 조천읍 해안도로 일대에서 봉사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정제주를 만들기 위한 해안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중국으로부터 해류와 바람을 타고 제주 연안에 대량 유입돼 자연 생태계와 양식장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괭생이모자반을 제거하고 해안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실시됐다.적십자봉사원들은 조천읍에서 봉사활동에 필요한 물자를 지원받아 괭생이모자반과 해양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여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회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김태철 회장은 “
롯데면세점 제주(법인장 김주남)는 2일 신광초등학교(교장 강병희)의 교육 시설 확충과 교자재 구입 지원을 위한 학교 발전 기금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 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신광초등학교 강병희 교장과 롯데면세점 제주 이종민 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내 방송을 통해 약식으로 진행됐다.롯데면세점 제주는 제주 법인 출범 원년인 2015년부터 신광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교육시설보수와 교육자제 지원을 위한 학교 발전 기금 5천만 원을 매년 후원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전달된 학교 발전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23일 대한노인회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강인종)에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KF94 마스크 60,000장을 전달했다.이번 마스크는 코로나19가 일상감염을 통해 확산되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오홍식 회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이 중요하다”며 “마스크가 어르신들에게 신속하게 전달돼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제주적십자사는 작년 12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증가하면서 적십자사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밑반찬 나눔이 확대된다는 소식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은 지난 16일부터 연말까지 취약계층 주3회 370가구, 연 14,000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2021 사랑의 어멍촐레』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어멍촐레’는 어머니 반찬을 뜻하는 제주 방언으로 적십자 봉사원이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경제적 빈곤 또는 신체적 장애 등으로 식사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가사 및 정서적서비스와 함
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021년 자립생활체험홈 이용자를 모집하고 있다.신나고 즐거운 자립생활체험홈은 북극성찾기를 통한 장애당사자의 삶에 대한 희망을 이야기하는 자리, 자립생활교육, 일상생활기술 등 장애당사자의 개인별 자립지원 계획을 수립하여 자립생활의 가능성을 경험하는 공간이다.자립생활을 희망하는 등록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체험기간은 단·장기로 이용자는 상시로 모집할 예정이다.신나고 즐거운 자립생활 체험홈은 하효동에 위치해 있으며, 2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2인 동성, 1인 1실로 이용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서귀포
구중경로당(회장 김효등)은 지난 11일 구중경로당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 (회장 오홍식)에 지역사회 노인복지를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27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일도2동적십자봉사회(회장 양정옥)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위안잔치, 식사 제공 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어르신들이 용돈을 모아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일도2동 지역 어르신을 위해 사용한다.김효등 회장은 “적십자봉사회가 베풀어준 사랑에 보답하고자 경로당 어르신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데 보탬이 되
신임 강승표 농협중앙회제주지역 본부장은 4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021년 시무식을 생략한 가운데, 농산물 유통활성화를 위한 11번가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했다.제주농협 유통활성화를 위한 11번가 라이브 방송은 제주시 구좌읍 당근 포전에서 진행됐으며, 강승표 본부장은 당근 주산지인 구좌농협과 농가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 했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코로나19 대유행을 막기 위해 43개 읍면동에 마스크 50만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적십자사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전국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지원했다.마스크는 KF94, KF80 등 2종으로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다양한 계층의 코로나19 피해구호 및 예방활동을 목적으로 전달됐다.오홍식 회장은 “코로나19 대유행이 제주도까지 확산되면서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이 중요하다”며 “마스크가 취약계층에게 신속하게 전달돼 코로나
구좌농업협동조합(조합장 윤 민)은 22일 구좌농협 유통센터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2,000만원 상당의 구좌당근 10,000kg을 기탁했다.이번 물품은 최근 제주지역 코로나19 증가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구좌농협 조합원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적십자사는 소상공인연합회제주도회(회장 박인철), 한국외식업중앙회제주도회(지회장 고영민), 한국외식업중앙회제주시지부(지부장 김병효)와 연계해 12월 23일 제주종합경경장 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소상공인
제주우체국은 지난 14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제주시 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와 연계해 1인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했다.제주우체국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해 우체국 행복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 설 계획이다.
제주농협(본부장 변대근)은 지난 11일 성산읍 오조리 철새도래지에서 NH방역지원단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차단방역 활동을 실시했다.최근, 지속적으로 전북, 전남, 경북, 경기, 충북지역 소재 가금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 예방 및 가금농가로의 유입 차단을 위하여 철새도래지 입구주변 생석회 도포와 방역차량 5대를 동원하여 집중적인 소독활동을 전개했다.앞으로도 주 2회 지속적인 철새도래지 상시방역 소독활동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