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까지 가는 홍역끝에 결정된 제주도 초대 축구협회장 재선거가 4파전으로 치러진다.
20일 제주도체육회 등에 따르면 지난 17~18일 제주도축구협회장 입후보자 등록기간을 가졌다.
그 결과 박성익 전도축구협회 국제분과위원장, 김정오 전도축구협회 부회장, 김장영 전도축구협회 부회장, 임상우 전도축구협회 경기위원장 4명이 등록을 마감했다.
선거는 오는 25일 제주도체육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이뤄진다.
허성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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