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

상단여백
HOME 4.13총선 제주시을
부상일, “여당 소속 후보 지지해 달라”아라동 거리유세, 주민대상 한표 호소
“아라동 도의원 뽑기 위해 선거구 획정”

▲ [제주도민일보=조문호 기자] 제20회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부상일 후보(새누리당)가 1일 저녁 제주시에서 거리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제주도민일보=조문호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부상일 후보(새누리당)1일 오후 7시부터 제주시 아라동 스위첸아파트 입구에서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 선거유세를 이어갔다.

부 후보는 12년간의 야당 독식을 끝내고 제주특별자치도의 발전을 이끌어 갈 것을 호소한 뒤 최근 인구가 급증한 아라동의 지방자치 확대를 위해 도의원 선거구 조정, 인재영입을 위한 대학생 통합기숙사 확보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부 후보는 이날 연단에 올라 아라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표를 행사해야 하는 이유로 이처럼 3가지를 들었다.
부 후보는 먼저 무소속 제주도지사 2(김태환, 우근민) 이후 새누리당 소속의 현 원희룡 지사가 당선된 점을 언급한 뒤 도지사의 임무인 도민이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데 힘이 필요하다며 같은 당 소속인 자신이 국회의원이 돼야 하는 당위성을 강조했다.
부 후보는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시 국세와 부가가치세, 소득세 등의 권한을 제주도에 넘겨주도록 약속했지만 아직도 지켜지지 않고 있다여당인 새누리당에서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이번만큼은 새누리당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말해 지지자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부 후보는 이에 더해 오는 6월 시한 만료되는 국무총리실 산하 제주지원위원회 상설화 법안 등 제주에 중요한 법안이 야당 반대로 통과되지 않았다며 야당의원의 책임론을 부각시켰다.
부 후보는 이어 아라동의 인구가 10년새 증가세를 거듭해 현재 26000명이 넘는다는 점을 들며 아라동이 독자적으로 도의원을 뽑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 후보는 끝으로 도내 유일의 국립대학인 제주대학교가 연구역량이 우수하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지역인재 유출이 계속되고 있다중앙정부와 여당은 물론 야당의원들까지도 설득해서 제주대가 세계적인 대학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한 공약으로 부 후보는 아라동 지역에 대학생 연합기숙사를 설립할 것을 내세웠다.
부 후보는 끝으로 17, 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실패를 통해 아픔을 겪었다힘든 일, 걱정스러운 일로 아픔을 겪는 이들을 보듬고, 이들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이끌어나가기 위해 정치를 한다는 이유를 다시금 되새기며 지지를 호소했다.
부 후보는 제주시 고마로 일도주유소 사거리에서 거리유세를 이어가며 다시 한 번 여당 국회의원을 만들어 달라고 역설했다.
부 후보는 이 자리에서 지난 12년간 제주도 곳곳이 개발로 땅값이 상승하는 등 변화를 겪은 것과 달리 일도동은 오히려 개발에서 소외된 점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부 후보는 국회에 등원해 지역개발을 위해 힘쓸 것임을 공약했다.
부 후보는 “여의도에 간다고 주민들과 멀어지지 않는, 항상 여러분 곁에 있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부 후보는 “상대 후보의 음해와 비방에 굴하지 않고 도민 여러분의 선택을 기다리겠다”며 “인구가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일도이동, 제주도가 되도록 이 한몸 바치겠다”고 밝히며 유세를 끝맺었다.
이날 부 후보의 거리유세에는 각각 100여명의 관계자와 지지자가 지켜봤다.
부 후보는 2일 오후 330분 제주동문시장, 오후 7시 제주지방법원 남북사거리, 오후 8시 제주시청 등지에서 거리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 [제주도민일보=조문호 기자] 제20회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부상일 후보(새누리당)가 1일 저녁 제주시에서 거리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제주도민일보=조문호 기자] 제20회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부상일 후보(새누리당)의 지지자가 1일 저녁 제주시에서 거리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제주도민일보=조문호 기자] 제20회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부상일 후보(새누리당)가 1일 저녁 제주시에서 거리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하는 모습을 지나가는 시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 [제주도민일보=조문호 기자] 제20회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부상일 후보(새누리당)의 지지자들이 1일 저녁 제주시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 [제주도민일보=조문호 기자] 제20회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부상일 후보(새누리당)의 지지자들이 1일 저녁 제주시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조문호 기자  jjdominilbo@gmail.com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