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이석형·안서연 기자] 해군은 31일 오전 7시를 기해 강정마을 제주해군기지 군 관사 공사장을 가로막던 농성장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

이날 행정대집행은 당초 강한 반발이 예상된 만큼 시간도 14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 [이석형 안서연 기자] 31일 오전 5시50분경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군관사 건설현장 앞 망루 주변에서 해군 용역, 경찰과 대치 중인 강정마을 주민들.
▲ [이석형 안서연 기자] 31일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군관사 건설현장에는 주민과 경찰, 해군용역 등이 뒤엉켜 아수라장이 됐다.
 ▲ [이석형 안서연 기자]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용역 여성이 강정 해군기지 군 관사 행정대집행 현장에서 눈물을 보이고 있다.
 
 
 
 
 ▲[제주도민일보=이석형 안서연 기자] 31일 오전 7시30분 해군과 용역 100여명이 행정대집행을 하기 위해 강정 해군기지 군 관사 건설현장 앞에서 행정대집행을 준비하고 있다.
 
▲ [이석형 안서면 기자] 31일 오전 5시50분경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군관사 건설현장 앞 망루 주변에서 해군 용역, 경찰과 대치 중인 강정마을 주민들.
 ▲[제주도민일보=이석형 안서연 기자] 31일 오전 7시30분 해군과 용역 100여명이 행정대집행을 하기 위해 강정 해군기지 군 관사 건설현장 앞에서 행정대집행을 준비하고 있다.
 
 
 
 
 
 
 
 
 
 ▲ [제주도민일보=이석형 안서연 기자]31일 오전 7시30분 해군과 용역 100여명이 행정대집행을 하기 위해 강정 해군기지 군 관사 건설현장 앞으로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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