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

상단여백
HOME 정치행정 4.15총선 제주시을
부승찬 예비후보 "1차산업 직거래 지원센터 설립""제주 농수산(양식)업인의 안정적 미래 보장"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예비후보는 제주 1차 산업 안정화를 위해 1차 산업 상품 직거래를 위한 입법과 이를 지원할 수 있는 '직거래 지원센터' 설립을 공약했다.

제주의 1차 산업 비중은 전국 평균(2.6%) 대비 12%에 달하고, 1차 산업 종사자의 경우, 농업 약 13%, 축산업 2.5%, 수산업 1.4%에 달할 정도로 1차 산업의 비중이 높은 지역이다.

1차 산업의 침체가 제주도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지난 한 해만 하더라도 경기침체, 소비 부진, 자연재해 등으로 감귤과 마늘, 양식 광어의 판매 부진, 가격 하락 문제가 불거져 1차 산업 종사자들의 경제적 피해가 컸다.

2018년 제주지역 농가부채는 가구 당 7458만원으로 전국 1위로 채산성이 악화됐다. 이는 곧 삶에 대한 불안으로 이어졌다.

더불어 중국과 베트남과의 FTA 이행으로 관세율 인하와 WTO 개도국지위 포기로 제주는 1차 산업뿐만 아니라 지역내총생산이 감소돼 제주의 경제가 크게 위축될 수밖에 없다.

부 예비후보는 "제주도는 이미 밭작물, 감귤, 한우 직불제 등 7개농업 직접직불사업이 시행되고 있지만, 사실상 소득 보전에 한계가 있는 게 사실"이라면서 "이는 유통과정의 복잡화와 수요-공급의 불균형으로 1차 산업 자체를 불안정하게 만든다"고 진단했다.

또한 "1차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1차 산업 상품 직거래를 위한 입법과 이를 지원할 수 있는 '직거래 지원센터' 설립이 우선돼야 농수산업인들이 미래를 예측하고 설계할 수 있다"면서 자신이 직접 "제주의 세일즈맨으로 나서 국내 기업과 공공기관 등을 납품처로 만들어 안정적인 수요를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홍석형 기자  hsh8116@hanmail.net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