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15개팀‧DJ 6명…일본‧홍콩‧대만팀 합류

2018년 제15회 스테핑스톤 페스티벌(STST)의 라인업이 30일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올해 행사에는 갤럭시 익스프레스(GALAXY EXPRESS),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GOONAM), 킹스턴 루디스카(KINGSTON RUDIESKA), 새소년(SE SO NEON), 바버렛츠(THE BARBERETTES), 잠비나이(JAMBINAI), 아도이(ADOY), 묘한(MYOHAN), 세이수미(SAY SUE ME), 김오키뻐킹매드니스(KIMOKI FUCKINGMADNESS), 앗싸(AASSA), CHS, REGGAELATION INDEPENDANCE(JAPAN), GDJYB(HONG KONG), shallow levée(TAIWAN) 등의 밴드가 찾아온다.

DJ로는 한국에서 달파란, 청달, 슈가 석율, 스카 챔피온 등이, 일본에서 藤井悟 aka Satol.F(Caribbean Dandy), TXAKO(Caribbean Dandy) 등이 참석한다.

제15회 스테핑스톤 페스티벌은 오는 7월 13~14일 함덕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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