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 있어서 ‘음식’은 매우 중요하다. 여행객들이 내린 음식 평가가 그 지역의 이미지를 좌지우지하기도 한다. 각 나라 관광지들은 바로 이점을 주목하고 있다. 여행객들의 지갑을 열기 위해 지역의 특색을 살린 음식을 선보인다. 우리나라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맛의 고장이라는 전라도는 향토음식 개발은 물론, 지역의 특성을 살린 명품 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