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딸 김수경(25·제주도청)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아시안 게임출전 사상 첫 은메달을 획득했다.김수경은 16일(한국시간)중국 광저우 둥관체육관에서 열린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63kg급에 출전, 인상 107kg과 용상 133kg을 들어 올려 합계 240kg을 기록, 총 241kg을 들어 올린 메이야 마네사(카
▲ 화창한 가을 날씨를 보인 14일 오전 서귀포시 미악산 정상에 모인 도내 한 패러글라이딩 동호회원들이 한마리 새가되어 푸른 하늘을 날고 있다. 박민호 기자 ▲ 화창한 가을 날씨를 보인 14일 오전 서귀포시 미악산 정상에 모인 도내 한 패러글라이딩 동호회원들이 한마리 새가되어 푸른 하늘을 날고 있다. 박민호 기자 ▲ 화창한 가을 날씨를 보인 14일 오전 서
제주유나이티드가 27일 저녁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쏘나타 K-리그 27라운드 FC서울과의 홈 경기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해 시즌 막판까지 치열한 순위싸움을 예고했다. 미리보는 챔피언결정전 답게 리그 1·2위간 경기는 초반부터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2점차 순위싸움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라 양팀모두 승점 3점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시즌 10골을 성공시킨 ‘캡틴’ 김은중(31)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제주 유나이티드가 경남 FC에 3-2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6강행을 확정지었다. 제주는 3일 오후 3시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10 쏘나타 K 리그 24라운드 경남과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한 김은중의 활약에 힘입어 3-2로 승리, 올 시즌 홈경기 &lsq
▲ 대한댄스스포츠면맹이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댄스스포츠경기연맹이 주관하는 제3회 제주국제자유도시배 전국프로.아마 댄스스포츠 경기대회가 26일 제주시민회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참가 선수들이 환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다. 박민호 기자 ▲ 대한댄스스포츠면맹이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댄스스포츠경기연맹이 주관하는 제3회 제주국제자유도시배 전국프로.아마 댄스스포츠 경기대
▲ 대전시 용운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3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수영 남자배영(S8) 50m에 출전한 고덕량선수가 금빛 물살을 가르고 있다. 박민호 기자 ▲ 대전시 용운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3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수영 남자배영(S9) 50m에 출전한 진창배선수가 물살을 가르고 있다. 박민호 기자 ▲ 휠체어육상 200m에 출전한 홍석만선수가 경기를 치르고 있다
7일 대전광역시 한밭운동장에서 열린 제3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휠체어 남자육상 800m 출전한 홍석만 선수(35)가 역주를 펼치고 있다.
▲ 대전광역시 한밭운동장에서 열린 제3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일째인 7일 오전 남자 원반던지기(뇌병변장애, F32)에 출전, 금메달을 획득한 박승필 선수가 혼신의 힘을 다해 경기를 치르고 있다.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 전국 장애체육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3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6일 대전광역시 한밭종합운동장에서 개막, 5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대전광역시교육청·대전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대전 일원 35개
제주유나이티드가 울산 현대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최근 홈 9연승과 함께 K리그 선두 자리에 다시 올랐다. 제주는 4일 저녁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쏘나타 K리그 2010’ 20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홈 경기에서 구자철·배기종의 연속골에 힘입어 짜릿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점 3점을 더한 제주는 12승4
▲ 2010 제주 아쿠아슬론경기대회가 21일 오후 제주시 이호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대회에 참석한 선수들이 힘차게 물살을 가르고 있다. 박민호 기자 ▲ 2010 제주 아쿠아슬론경기대회가 21일 오후 제주시 이호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대회에 참석한 선수들이 힘차게 물살을 가르고 있다. 박민호 기자
서귀포월드컵경기장이 원정팀들의 무덤으로 변해가고 있다.부산아이파크를 홈으로 불러들인 제주유나이티드가 1-0으로 승리하며 최근 홈 8연승 및 11경기 무패를 기록하며 ‘안방불패’를 이어갔다.21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쏘나타 K리그 2010’ 18라운드 제주와 부산간 경기에서 후반 22분 이현호의 결
한·일 청소년하계스포츠 교류대회에 참가한 양국선수들간 우정을 쌓기 위한 친교의 시간이 18일 오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선수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제14회 한·일 청소년하계스포츠 교류대회가 개막된 가운데 17일 오전 양국 선수들이 제주시 애향운동장에서 연습경기를 갖고 있다.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15일 오후 2시 해단식을 끝으로 4박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도 선수단은 이번대회에서 30개 이상의 메달수확을 목표로 했지만 체급종목 등의 부진으로 11종목 금 2·은 16·동 11 등 총 29개의 메달을 수확에 그치며 8월 무더위 속에 치러진 대회를 마무리했다. 하지만 도선수단은 육상과 레슬링&mid
‘슈퍼 루키’ 김비오(20·넥슨)가 KGT(한국프로골프투어) 하반기 시즌 첫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비오는 8일 제주도 오라골프장 동서코스(파72ㆍ7086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SBS투어 조니워커오픈(총상금 3억원)’ 최종일 5언더파를 기록하며 4라운드 합계 20언더파
한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주는 경기 였다. 제주 유나이티드가 광주 상무를 4-0으로 완파, 홈 7연승을 이어가며 정규리그 1위 자리에 복귀했다. 제주는 7일 저녁 7시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쏘나타 K리그 16라운드 광주와 경기에서 전반에만 3골을 몰아넣으며 4-0 대승, 주말 저녁 경기장을 찾은 4000여 홈팬들을 열광시켰다.경기 초반부터 제주의
▲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 결단식 및 제91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하계강화 훈련 개시식이 선수단 및 하계강화 훈련 참가 지도자 등 580여명이 참석, 3일 오전 도체육회관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김정준 총감독이 출정보고를 하고 있다. 박민호 기자 ▲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 결단식 및 제91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 제주시 애향운동장에서 열린 제11회 탐라기 전국중학교축구대회 제주중과 포항제철중간 4강전 경기에서 후반 3분 선제골을 성공시킨 포철중 곽병석(7번)이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박민호 기자 ▲ 제주시 애향운동장에서 열린 제11회 탐라기 전국중학교축구대회 제주중과 포항제철중간 4강전 경기에서 양팀선수들이 볼은 다투고 있다. 박민호 기자 ▲ 제주시 애향
박찬호(37)가 1일(한국시간) 소속팀 뉴욕 양키스로부터 사실상 방출을 의미하는 ‘지명양도’ 선수로 공시됐다.‘지명양도는’ 메이저리그 구단이 40인 로스터에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거나 마이너리그에 있는 선수를 올리기 위해 기존 로스터에 있는 선수를 내보내는 절차다.이제 박찬호는 세 가지 갈림길에 섰다.박찬호는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