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라산 5.16 도로변 제주마 방목지에서 야생노루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다.
▲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23일오전 고향에서 명절을 보내고 제주를 떠나는 사람들이 길게 늘어서 있다. 박민호 기자 ▲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23일오전 고향에서 명절을 보내고 제주를 떠나는 귀경객들이 아쉬운 작별인사를 나누고 있다. 박민호 기자 ▲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23일오전 고향에서 명절을 보내고 제주를 떠나는 귀경객들이 아쉬운 작별인사를 나누고 있다.
▲ 여름내내 도시를 뜨겁게 달궈던 태양도 어느덧 힘을 잃은 모양이다.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인 23일 형형색색 아름답게 꽃을 피운 코스모스가 산들산들 부는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에서 가을이 우리곁에 왔음을 느끼게 하고 있다.
▲ '북한이탈주민 추석 음식 만들기 체험'이 18일 대한적십자사 제주시사에서 열린 가운데 북한 이탈주민과 봉사자들이 함께 만두 등을 만들고 있다.
▲ 일자리 박람회가 18일 서귀포 중문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취업 준비생들이 이력서를 작성하고 있다. ▲ 일자리 박람회가 18일 서귀포 중문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취업 준비생들이 참여기업 현황을 둘러보고 있다.조성익기자 ddung35@ ▲ 일자리 박람회가 18일 서귀포 중문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취업 준비생들이 취업관련 컨설팅 부스에
민족 최대의 명절을 앞둔 15일 제주우편집중국 직언들이 쏟아지는 소포 물량을 처리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타지역 대학생들이 제주의 아픈 역사인 4․3을 바로 알기 위해 2년째 관련 유적지를 자전거를 이용해 순례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숭실대학교와 총학생회 70여명은 4․3 유적지 자전거 순례를 위해 지난 9일 제주에 도착 4박5일 동안 4․3 평화기념관, 동광 잃어버린 마을, 섯알오름 학살터 등을 돌아보며 역사알기에 나섰다.
WHO 세계보건기구 제주안전도시 공인 인증 3주년을 기념하고 도민의 안전의식 배양을 위한 '제 3회 범도민 안전체험 한마당'이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린 가운데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꼬마 소방차를 타보는 등 각종 소방체험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12일 제주대학교 인근 밤나무에 주렁주렁 매달린 밤송이가 가을 정취를 느끼게 하고 있다.
6일 제주시에 거주하는 문모씨(71)가 농약을 마시고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고 밝혔다.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5일 오후 5시께 문씨가 농약을 마시고 밭 창고 앞에 쓰러져 있는 것을 문씨의 아들이 발견,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치료 도중 사망한 것이다.경찰은 문씨가 음독전 아들에게 “죽어버리겠다”고 전화를 했고 병원에서 치료를 거부했던 사실
▲ 7일 오전 2시33분께 태풍을 피해 서귀포항 내 수협 앞 부두에 정박 중이던 어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다른 선박으로 옮아붙으면서 화염과 함께 시커먼 연기가 솟아 오르고 있다.조성익기자 ddung35@ ▲ 7일 오전 2시33분께 태풍을 피해 서귀포항 내 수협 앞 부두에 정박 중이던 어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다른 선박으로
▲ 제주 전통 풍습인 벌초기간으로 접어들면서 휴일을 맞은 5일 중산간 곳곳에는 도민들의 조상의묘를 찾아 길게 자란 풀을 베며 음덕을 기리고 있다.
▲ 태풍이 물러가고 모처럼 화창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애월읍 하가리 연화못을 찾은 아이들이 활짝핀 연꽃을 바라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민호 기자 ▲ 태풍이 물러가고 모처럼 화창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애월읍 하가리 연화못을 찾은 아이들이 활짝핀 연꽃을 바라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민호 기자
▲ 참깨 수확기 동안 비날씨가 자주 발생하면서 널어 놓은 참께가 썩어들어가 농민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 제7호 태풍 곤파스가 제주 지역에 가장 가깝게 지나간 1일 오후 6시께 대정항에는 집채만한 파도가 등대를 삼킬듯이 치고 있다. ▲ 제7호 태풍 곤파스가 제주 지역에 가장 가깝게 지나간 1일 오후 6시께 대정읍 하모해수욕장 주변 가로등이 강풍에 걲여 있다. ▲ 제7호 태풍 곤파스가 제주지역을 통과한 2일 다른 지역 공항의 기상악화로 제주국제공
▲ 2010 제주권역 방사능테러대응 방사선비상진료 합동훈련이 31일 제주시 종합경기장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의료진들이 방사능에 노출된 환자를 살펴보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국군 병원, 한국원자력의학원, 중앙 119구조대, 한라의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군 수송기 지원으로 섬 지역 재난현장에 당일수송, 당일 훈련 실시로 일련의 지원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열렸
▲ 제주시 봉개동 명도암 주민 50여명이 30일 오전 제주도청 앞에서 '친환경 생태마을에 어묵공장이 들어서고 있어 마을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다며 도지사 면담을 요구하는 등 거세게 항의했다. 주민들을 만난 김부일 환경부지사가 어묵공장과 관련해 감사위원회에 조사를 의뢰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혀 향후 감사위원회 조사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전도학생풍물대회가 지난26일 제주시 탑동해변공연장에서 열린 가운데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신명나는 우리가락을 선보이고 있다.
제5회 강원도 농특산물 판매전이 26일 제주시 농협하나로마트 앞에서 열린 가운데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이 대형 무쇠솥으로 지은 밥을 퍼고 있다.
▲ 제주 산간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리면서 극지성 집중호우가 내리는 가운데 25일 저녁 건물 너머 하늘에서 번개가 치고 있다. 조성익기자 ddung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