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 오는 27일 오후 6시 선거사무소 개소 표밭다지기
"늘 서민과 사회적 약자들 곁에… 민원해결사 고충 해결 매진“

“행복을 전합니다”로, 행복 전도사를 표방한 이경용 제주도의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표밭다지기에 나선다.

이경용 제주도의원 서홍동.대륜동선거구 예비후보(무소속)는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금요일인 오는 27일 오후 6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경용 제주도의원 서홍.대륜동 예비후보.

이경용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는 서귀북초, 홈플러스 인근 서홍동 한라프라자 2층에 마련됐다. 개소식에 앞서 이경용 예비후보는 자신의 펼쳐나갈 정책에 대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내게 행복을 주는 일꾼!’이란 슬로건을 내건 이경용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시민들의 아픔을 마음으로 같이하고 고충을 해결해드리기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며 “앞으로도 가슴 따뜻한 사회와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에 전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평소 소신을 피력했다.

특히 이경용 예비후보는 “늘 서민과 사회적 약자의 곁에 서있는 민원해결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경용 예비후보는 전국 광역, 기초의원 중 유일하게 ‘2018 대한민국 의정대상 최고의원상’을 수상했다. 광역의원, 공약이행분야 우수상인 2016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또 제10대 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농수축경제위원회 위원, 제주4,3 특별위원회 의원모임 지방재정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주요 공약으로 △서귀포시 우회도로를 포함한 장기미집행도시계획도로 조기 집행을 비롯해 △서홍동 공영주차타워 건립 및 주차공간 확보 △대륜동 다목적 수영장 건립 △1차산업 활성화와 6차산업 육성 △스포츠산업 활성화 △사회보장협의체 기능 강화와 활성화 등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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