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국 예비후보.

6.13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제주시 용담1동·용담2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김황국 예비후보는 24일 학교급식 사고대책메뉴얼 개선을 표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최근 발생한 제주시내 초등학교 식중독 의심사례에 관련해 초기대응이 미흡했다"며 "제주도교육청과 해당학교 등 관계기관에 유감이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학교급식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에 대해 학부모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사고대책 메뉴얼 등 문제점에 대해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