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서귀포시 동홍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양임숙 예비후보(무소속)가 오일시장 활성화 공약을 발표했다.

양임숙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서귀포 향토오일장 유휴공간을 청년 참여형 마을 기업 육성 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용 방안을 제시하였다

양 예비후보는 “오일장날 이외의 4일은 유휴공간으로 활용이 되지 않는 넓은 주차시설 및 공간을 유용하게 이용 생산적 경제 창출을 위해 ‘서귀포 민속장터’를 청년참여형 마을기업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동홍동은 많은 자원을 가진 동으로, 그 자원을 지역 주민들과 협의, 잘 활용해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