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 4차 산업혁명시대 준비 일자리 창출

김수남 예비후보.

김수남 예비후보가 제주대학과 협의해 (구)지식산업진흥원 건물을 리모델링해 ‘미래문화체험센터’를 설립하겠는 구상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향후 모든 경제나 산업은 스마트 경제에서 나오기 때문에 이를 체험하고 문화로 향유하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및 일자리를 창출하는 문화체험 장소는 지역주민들의 4차 산업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는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하다”며 이 같이 제안했다.

구체적으로 김 예비후보는 △제주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전기차의 동력인 폐밧데리 재활용 사업(100억 규모)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과 자율주행차로 연계성 등의 직접적인 주민체험 △제주대학교의 다양한 링크사업이나 지역사회 취·창업교육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의 미래문화체험센터 활용을 통한 지속적인 현장중심 일자리 창출 등의 계획들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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