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 서귀포시 기상대 부지 매입 방안 제시

김용범 예비후보.

제주도의회 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 지역구에 출마한 김용범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정방동주민센터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용범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방동주민센터는 2014년 정밀안전 D등급 판정을 받아 안전에 문제점이 있다”며 “또한 노인회관 및 문화의 집이 센터와 멀리 있어 주민들이 큰 불편을 느끼고 있어 청사 이전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용범 예비후보는 “이전 예정지인 서귀포시 기상대 부지 매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조속히 이전 추진하도록 하겠다. 정방동주민센터 이전으로 주민접근성이 향상되고 효율적인 행정업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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