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예비후보, 경로당 주치의 주거복지 정보센터 등 운영

현길호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조천읍선거구 예비후보.

현길호 예비후보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조천읍을 사회복지 1번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현길호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조천읍선거구 예비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내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조천읍에서 살면서 가장 불편한 점 중 하나가 복지, 보건의료 환경이라고 느꼈다”고 토로했다.

특히 현 예비후보는 “65세 이상 인구가 4,000명이 넘는 조천읍인 경우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는 반드시 신경써야 할 부분”이라며 “살기 좋은 조천읍을 위해, 조천읍을 ‘사회복지 1번지’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이를위해 현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경로당 건강 주치의를 운영하고, 홀로사는 어르신 보호와 지원 확대를 위한 조례를 개정하겠다”고 약속했다.

현 예비후보는 또 “살기좋은 조천읍을 만들기 위해 맞춤형 마을복지회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조천지역 주거복지지원 정보센터를 운영해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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