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예비후보, 오는 8일 오후 3시 연미마을서 선거사무소 개소

백성철 자유한국당 제주도의원 오라동 예비후보.

백성철 예비후보는 “오라동의 밝은 미래와 특권층만이 아닌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한 정치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백성철 자유한국당 제주도의원 오라동선거구 예비후보는 연미마을 동쪽 입구 버스정류장 맞은편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오는 8일 오후 3시 개소식을 필승을 다진다.

백 예비후보의 이날 개소식에는 백성철 예비후보의 가족과 친지 그리고 백 후보를 지지하는 지역주민들과 자유한국당 당원들이 함께 모여 백 예비후보를 오라동지역의 성실한 심부름꾼으로 만들기 위해 서로를 격려한다.

백 예비후보는 “특권층만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우리 아동·청소년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사회, 어르신들이 대접받는 사회를 통해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복지공동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백 예비후보는 “오라동의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오라동의 소외계층을 비롯한 지역의 발전과 인도적 복지, 희망과 행복가치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현장중심의 생활정치인, 현장중심의 성실한 심부름꾼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백성철 예비후보는 현재 제주시 농협이사, 오라동연합청년회 자문위원, 오라동사평마을운영위원, 오라동발전협의회 상임부회장, 오현고등학교 총동문회이사로 활동해오고 있다. 오라초등학교(23회), 제주제일중학교(27회), 오현고등학교(29회), 제주산업정보대 전자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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