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예비후보, 오는 4월8일 오후 2시 한일시티파크 뒷편

강철남 예비후보는 다음달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표밭 일구기에 나선다.

강철남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연동 을선거구 예비후보는 오는 4월8일 오후 2시 연동 한일시티파크 뒤편(롯데시티호텔 뒷골목)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강철남 예비후보는 “살기 좋은 행복한 연동을 만들기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을 제시하고 주민들과 소통하고 약속을 지키는 솔직한 도의원, 겸손하고 따뜻한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또 그간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시설 확충, 작은도서관 설치, 제주형 복지정책 실현, 생활체육공간 조성 등 지역을 위한 다양한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강철남 예비후보는 1993년부터 10여년간 공무원으로 재직했다.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 관장, 제주청소년지도사회 회장, 한국다문화청소년제주협회 회장을 역임하며 25년 넘게 사회복지현장에서 소외된 이웃과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한 공익사업을 벌여왔다.

또한 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부위원장, 연동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전), 현 제주도보육정책위원회 위원장, 4.3유족회 중부지회 사무국장, 제주도배드민턴협회 부회장, 19대 대통령선거 문재인후보 정책특보(전), 진주강씨제주도종회 총무부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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