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서귀포지사(지사장 진창우)는 5월 한달간 매주 1회 일정으로 당뇨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당뇨약을 복용하는 서귀포시민으로 매회 30명 규모로 운영된다.

건강교실은 전문의, 임상영양사, 건강운동관리사 등 전문강사진이 당뇨환자의 자가 건강관리 역량 강화와 건강행태 개선을 통해 합병증 발생 및 중증입원을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국민겅강보험공단 서귀포지사 건강관리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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