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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 새로운 조직문화 확산 앞장신규직원 적응 위한 프로그램 다양·해안 정화활동도 펼쳐
9일·10일, ‘2018 상반기 신규직원 직무교육 연수회’ 열어
한국병원 신규 직원들이 고객경험 디자인 실전적용법 강의에서 실습을 하고 있는 모습.

한국병원이 신규직원들이 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한편, 해안 정화활동도 벌이는가 하면 새로운 조직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원장/이사장 고태만)은 지난 9일과 10일 애월읍 소재 마이테르호텔에서 2018년 상반기 신규직원 직무교육 연수회를 열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신규직원들이 한국병원의 조직문화를 효과적으로 내재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한국병원 직원이라면 알아야 할 기초적인 사항을 알려주는 ‘병원생활의 이해’(고흥범 전략기획 실장), 의료 질 관리와 관련해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의료기관 인증평가의 이해(오인숙 QI팀장)’ 과정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올해에는 신규직원들이 업무 과정에서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이 직원 및 고객과의 갈등 해결임을 고려해 ‘갈등관리 커뮤니케이션 워크숍’을 신설했다. 신규직원들은 제시된 갈등 상황을 대화와 합의 도출을 통해 해결해 보며 갈등관리를 위한 올바른 의사소통 방법을 습득했다.

한국병원 신규직원들이 ‘드라마한국’ 프로그램 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또한 글로벌됨아카데미 김병효 대표를 강사로 초청, ‘신입직원을 위한 고객경험 디자인 실전적용법’ 강의를 진행했다. ‘고객경험’이라는 개념에 대한 기본 이해와 그 적용법을 실습하는 강의로, 2018년 경영지표인 ‘고객의 경험을 존중하는 병원’을 신규직원들 역시 업무에서 즉시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조별 레크레이션과 함께 조별 활동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한국병원 미션과 경영방침, 경영지표를 패러디와 꽁트, 음악극, 연극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구성해 발표하는 ‘드라마한국’은 단순한 팀 빌딩을 넘어 신입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한국병원에 대한 애정을 확인했다.

연수회의 마지막 일정으로는 한담해안로를 조별로 탐방하며 해안 정화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병원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다지기도 했다.

고흥범 한국병원 전략기획 실장은 “한국병원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해야 병원과 업무에 대한 신규직원들의 만족도도 높아질 수 있다”며 “이번에 신설된 교육과 활동에 신규직원들의 호응이 뜨거웠던 만큼, 앞으로도 강의나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한국병원만의 색깔이 있는 연수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수회에 참가한 한국병원 신규직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최병근 기자  whiteworld8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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