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회장 강덕부)는 지난 5일 제주동중학교 180명, 6일 탐라중학교 150명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예방 인성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학교생활에선 개인의 가치관과 의식구조 행동, 생활 습관을 바꾸데 중요한 부모와의 관계, 부모자녀와의 관계, 친구와의 관계의 중요성과 “친구의 자유권을 침범하지 말자” “한 번의 실수는 용서되지만 반복적인 폭력은 용서할 수 없다”는 사례 중심과 질의 응답식으로 실시됐다.

학교폭력에 따른 고통을 인지하고 학교폭력 가해자는 영원할 수 없다는 내용을 위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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