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일대 1.5km구간 쓰레기 줍고 청소 활동

한마음병원(병원장 김철민)이 지역사회 공헌 일환으로 최근 깨끗한 제주바다를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병원 임직원 50여명은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해안일대 1.5km 구간에서 해안 쓰레기 줍기 등 주변 환경을 청소했다.

김철민 병원장은 “동부지역 해안일대 정화활동을 통해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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