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교회 인근 소나타·렌터카 부딪혀, 사고 경위 조사중

서귀포시 중문동에서 교통사고가 일어나 6명이 다쳤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20일 오후 4시 15분쯤 서귀포시 중문동 중문교회 인근 도로에서 소나타와 카니발 렌터카가 부딪혀 이모씨(59)등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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