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4시 제주도립미술관서 개막식 개최

문화 예술의 섬 제주에서 처음 열리는 '제주비엔날레 2017' 개막식이 1일 오후 4시 제주도립미술관에서 개최됐다.

문화 예술의 섬 제주에서 처음 열리는 '제주비엔날레 2017' 개막식이 1일 오후 4시 제주도립미술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원희룡 제주지사와 김준기 제주도립미술관 관장, 비엔날레 홍보대사인 가수 보아 등이 참석했다.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2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비엔날레는 제주도립미술관과 현대미술관, 제주시 원도심의 예술공간 이아, 서귀포시 원도심의 서귀포관광극장, 이중섭거리, 알뜨르비행장 등지에서 펼쳐진다.

제주에서 첫선을 보이는 ‘제주비엔날레 2017’의 주제는 '투어리즘 Tourism'이며 제주도와 한반도, 그리고 전 세계 15개국에서 온 70인(팀)의 작가들이 참여하게 된다.

문화 예술의 섬 제주에서 처음 열리는 '제주비엔날레 2017' 개막식이 1일 오후 4시 제주도립미술관에서 개최됐다.
문화 예술의 섬 제주에서 처음 열리는 '제주비엔날레 2017' 개막식이 1일 오후 4시 제주도립미술관에서 개최됐다.
문화 예술의 섬 제주에서 처음 열리는 '제주비엔날레 2017' 개막식이 1일 오후 4시 제주도립미술관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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