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임기시작…"시민과 함께 지역특성 맞춘 사업발굴 앞장"

본사 성일승 대표이사.

본사성일승 대표이사(51)가 제18기 민주평통자문회의 제주시협의회장에 임명됐다.

지난 28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민주평통 부의장, 협의회장 합동 워크숍에서 성일승 대표가 제주시지역협의회장에 공식 임명됐다.

제주시 이호동 출신인 성일승 제주시지역협의회장은 대한승마협회 이사, 제주경실련 상임집행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주중앙고 총동문회 부회장, 제주도장애인체육회 자문위원장, (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 상임고문, (사)성균관브랜드위원회 상임고문, 제주도민일보 발행인/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임기는 9월 1일부터 2019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성일승 신임 제주시지역협의회장은 "시민과 함께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들을 발굴해 평화통일 및 민주평통의 위상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지역 부의장에는 김영훈 전 제주시장이 서귀포시지역협의회장에는 송재철 제주도LPG산업협회 회장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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