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어, CCTV 화재원인 조사중
제주시 한 아파트에서 방화 추정 사고가 일어났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21일 오후 10시 15분쯤 제주시 애월읍 하귀 휴먼시아 1단지에서 불이나 13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일어났다고 밝혔다. 다행히 사람이 다치지는 않았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아파트 지하 1층 계단에 버려진 프린터에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은 CCTV를 조사하고 있다.
최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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