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최대 규모인 함덕해수욕장엔 지난 15일 광복절 공휴일 이후에도 피서객들이 몰려 북적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예년 8월5일을 전후해 피서객들이 어느 정도 꺾이는 추세였으나 무더위 때문인지, 피서객들이 발길이 성수기 못지않게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기봉 기자
daeun4680@hanmail.net
제주도내 최대 규모인 함덕해수욕장엔 지난 15일 광복절 공휴일 이후에도 피서객들이 몰려 북적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예년 8월5일을 전후해 피서객들이 어느 정도 꺾이는 추세였으나 무더위 때문인지, 피서객들이 발길이 성수기 못지않게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