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테마 구성된 ‘컬러존’ 통과 1만여명 다양한 축제 즐겨
7월 22일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색깔 있는 마라톤 축제’

‘색깔 있는 마라톤 축제 제주항공 컬러런’이 22일 오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약 1만4000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리고 있다. / 사진=제주항공

‘색깔 있는 마라톤 축제 제주항공 컬러런’이 7월22일 오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약 1만4000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제주항공 컬러런 참가자들은 괌과 베트남 다낭, 일본, 중국 등 제주항공이 취항하는 각 여행지를 테마로 구성된 ‘컬러존’을 통과하며 다양한 축제를 즐겼다.

제주항공은 컬러런 참가자들에게 무료항공권과 항공권 할인쿠폰 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존, 제주항공 객실승무원이 직접 그려주는 페이스페인팅 부스, 이색사진을 찍을 수 있는 드론 포토존 등 다양한 고객이벤트를 진행하며 축제열기를 높였다. 

‘컬러런(COLOR RUN)’은 2012년 미국에서 처음 개최된 이벤트성 마라톤대회로 참가자들이 흰색 티셔츠를 입고 1km마다 준비돼 있는 다양한 컬러파우더를 맞으며 이어가는 러닝 페스티벌이다. 

지금까지 40여개국 500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색깔 있는 마라톤 축제 제주항공 컬러런’이 22일 오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약 1만4000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리고 있다. / 사진=제주항공
‘색깔 있는 마라톤 축제 제주항공 컬러런’이 22일 오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약 1만4000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리고 있다. / 사진=제주항공
‘색깔 있는 마라톤 축제 제주항공 컬러런’이 22일 오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약 1만4000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리고 있다. / 사진=제주항공
‘색깔 있는 마라톤 축제 제주항공 컬러런’이 22일 오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약 1만4000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리고 있다. / 사진=제주항공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