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곰두리적십자봉사회(회장 고보견)은 1일 성산읍 신양리 해수욕장에서 진행된 제주적십자 연합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결성 후 첫 봉사활동이기도 한 이번 봉사활동에서 회원들은 해양정화 활동에 적극 나섰다.

고보견회장은 "소외계층의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봉사회로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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