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자 6명 발생 한라·중앙병원으로 이송

19일 오후 9시20분 제주시 애월읍 용흥리 용흥교차로에서 버스와 1톤 트럭 간 교통사고가 발생해 6명이 다쳤다.

경상자는 트럭 운전자 이모씨(여·53)와 동승자 이모씨(남·31), 버스승객 양모씨(남·21)와 김모씨(남·21), 강모씨(남·45), 진모씨(남·23) 등이다.

사고신고를 접수한 서부소방서가 출동해 구급차량 3대를 이용해 응급처치를 하고 이씨 2명과 양씨, 김씨는 한라병원, 강씨와 진씨는 중앙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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