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면 용수리 사육장 인명피해 없어, 화재원인 조사중
제주시 한경면의 대형 개 사육장에서 불이났다. 다행히 사람이 다치지는 않았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19일 낮 12시 35분쯤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700여마리를 키우는 개 사육장에서 불이나 3마리가 불에 타고 사육장 일부가 불에 탔다고 밝혔다.
소방당국과 경찰 등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최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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