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후원금·장학금으로 더불어살기 실천

28일 개장 15주년을 맞이한 일출랜드. 사진=제주도관광협회.

㈜삼영관광 일출랜드(회장 강재업)가 28일 개장 15주년을 맞았다.

일출랜드는 이날 기념행사를 열고 성산읍 삼달리 마을발전기금 및 노인회 후원금, 성산읍 관내 가정위탁아동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일출랜드는 개장 이후 매년 개장기념일 행사시마다 관내 후원을 추진해 더불어 사는 지역 기업, 지역 사회지원 정신을 실천해 왔다.

강재업 회장은 “지역문화 발전 및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새로운 아이템을 발굴해 계절마다 찾고 싶은 관광명소로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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