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끼리 부딪혀, 경찰 사고경위 조사중

서귀포시 안덕면에서 승용차끼리 부딪히는 사고가 일어나 5명이 다쳤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29일 오전 9시 55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공원 교차로에서 승용차끼리 부딪혀 이모(39.여)씨 등 5명이 다쳐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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