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YWCA통합상담소(소장 강미라)는 최근 마라도 주민대상 '찾아가는 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17 찾아가는 섬마을 이동복지관 “ᄎᆞ자와수다”의 진행과 함께 이뤄졌으며, 해안가 환경정비, 의료서비스, 보조기구수리, 전기안전점검, 방역서비스 등도 병행했다.

강미라 소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