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아진흥원, 19일 ‘아버지와 함께하는 날’ 운영

[사진=제주유아교육진흥원 제공] 지난 19일 제주유아교육진흥원 3층 연수실에서 ‘2016년 상반기 아버지와 함께하는 날’이 운영되고 있다.

제주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인실)은 지난 19일 제주유아교육진흥원 3층 연수실에서 ‘2016년 상반기 아버지와 함께하는 날’을 운영했다고 22일 전했다.

만 3~5세 유아와 아버지를 대상으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호기심의 재발견! 아빠와 함께 목공놀이로 배우는 창의성 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목공체험을 통해 유아 교육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체험을 하며 서로 간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 지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인식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체험과 관련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친환경 삶을 지향하는 기회가 됐으며, 유아들이 아버지와 함께 자연의 신비와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아버지와 함께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제주유아교육진흥원 제공] 지난 19일 제주유아교육진흥원 3층 연수실에서 ‘2016년 상반기 아버지와 함께하는 날’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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