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는 지난 11일 오후 제주롯데시티호텔 회의실에서 '제6차 지식재산권 일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제19회 제주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자 1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김인배 변리사(특허법인 주원)가 강사로 나섰다.

교육주제는 '디자인 제도의 이해'로 ▲지식재산권의 이해 ▲특허법에 의한 보호 ▲디자인법에 의한 보호 ▲저적권법에 의한 보호 등을 내용으로 강의가 이뤄졌다.

또한 교육 이후에는 공모전 수상작품에 대한 지식재산권 확보 방안등에 대해 1:1 질의응답과 무료 번리상담 등이 진행됐다.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