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지원센터, 12월까지 총 3차례 특강 진행

제주문화예술재단 제주문화예술지원센터는 오는 14일과 30일, 내달 14일 총 3차례 ‘문화예술교육 인력양성사업 오픈특강 ‘오후의 꿈 차(茶) 한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내 문화예술교육가와 문화예술기획분야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 프로그램은 강의 및 토론으로 진행된다.

14일에는 김지연 강사(교육연극연구소 프락시스)가 ‘예술+교육+태도_문화예술교육가로서 가치 찾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30일에는 백령 강사(경희대문화예술경영연구소)가 ‘통합문화예술교육’이라는 주제로, 내달 14일에는 이선철 강사(감자꽃스튜디오)가 ‘지역문화예술교육’이라는 주제로 강의 및 토론을 이끌어 간다.

교육과 관련한 세부내용 및 참가자 접수는 제주문화예술재단(www.jcaf.or.kr) 또는 제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www.artreach.or.kr) 홈페이지 공지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특강과 관련 “도내 문화예술교육 활동가들이 전문가와 토론과정을 통해 지금까지 활동을 되짚어 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문화예술교육 분야에 열정을 가진 문화예술교육 활동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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