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강당서 유·초등학생 대상 공연 진행
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은 1일 강당에서 판소리 인형극 ‘어부의 아내’를 공연했다고 2일 전했다.
4분기 새싹이 움트는 동녘마당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관내 유·초등학생들의 상상력 및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열렸다.
어린이 대상 전문 공연단인 ‘곰솔서점’이 공연단으로 참여, 흥미진진한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제주 민요와 안무 등을 따라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사진촬영도 함께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도서관은 관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공연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새싹이 움트는 동녘마당’을 운영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녘도서관(☎782-5304~5)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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