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농업마이스터협회-동 협회 제주지회와 맞손

[사진=서귀산과고 제공] 지난달 30일 산과고 교장실에서 (사)한국농업마이스터협회, (사)한국농업마이스터협회제주지회와의 산학협약 체결식이 열렸다.

서귀산과고와 (사)한국농업마이스터협회, (사)한국농업마이스터협회제주지회가 자영생명산업과 학생들의 농업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강원효)는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교장실에서 (사)한국농업마이스터협회, (사)한국농업마이스터협회제주지회와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전했다.

(사)한국농업마이스터협회는 「농어업경영체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2조 제2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1조에 따라 지정된 단체다.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전문농업경영인(농업마이스터)의 상호교류·협력을 통한 ‘농·축산업인 지위향상 도모’ 및 ‘농·축산업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허가를 받았다.

서귀산과고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분야별 농업 마이스터의 기술을 학교 현장 또는 농가에서 직접 전수”받을 수 있게 됐다며, 또한 이번 협약이 “서귀포산업과학고 자영생명산업과 학생들의 농업실무능력 향상에 디딤돌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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