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월드뮤직 오름페스티벌 온라인 공간
공연‧태풍피해 응원메시지 등 확인 가능

지난 8~9일 제주시 한라수목원에서 열린 ‘제주월드뮤직 오름페스티벌’의 공연 현장.
지난 8~9일 제주시 한라수목원에서 열린 ‘제주월드뮤직 오름페스티벌’의 공연 현장.
지난 8~9일 제주시 한라수목원에서 열린 ‘제주월드뮤직 오름페스티벌’의 공연 현장.
지난 8~9일 제주시 한라수목원에서 열린 ‘제주월드뮤직 오름페스티벌’의 공연 현장.

제주도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한라수목원에서 개최한 ‘제주월드뮤직 오름페스티벌’의 공연 현장과 태풍피해 응원 릴레이 메시지를 ‘동아시아문화도시 컬처리포터’가 활동하는 온라인 공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페이스북(동아시아문화도시 제주)과 인스타그램(creative_asia), 홈페이지(www.cultureopen.asia) 등에 행사 공연과 부대행사 등 정보를 수렴해 놓았다.

지난 8~9일 제주시 한라수목원에서 열린 ‘제주월드뮤직 오름페스티벌’에 참가한 음악인이 태풍피해를 입은 제주도민들을 응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태풍피해로 힘들어 하는 제주도민을 위로하기 위해 참가한 음악인들은 물론 도민들이 릴레이로 응원의 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월드컬처오픈의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한중일 삼국 간의 교류는 물론이고, 나아가 음악공연과 미술, 공예, 영화, 무대예술을 포괄하는 복합예술축제이자 아시아 대표 월드뮤직 페스티벌로 거듭날 것”이라며 자신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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