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투숙 가능

제주신라호텔 전경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제주신라호텔이 가을에 늦은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플로팅 로맨스(Floating Romance)’ 패키지를 출시했다.

23일 제주신라호텔에 따르면 ‘플로팅 로맨스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2인 1회, △풀사이드 바 랍스터 짬뽕 1회(투숙 중) △플로팅 필로우 1개를 제공하며 연박 고객 대상 특별 이벤트도 있다.

△2박 투숙 시 어덜트 풀 ‘쁘띠 카바나’ 2시간(투숙 중 1회), △패키지 3만원 할인(투숙 중) 혜택, △3박 투숙 시 어덜트 풀 ‘쁘띠 카바나’ 2시간(투숙 중 1회), △와인 파티 2인 1회,

△패키지 9만원 할인(투숙 중)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을 통해 예약 시 제주신라호텔 패스트리 부티크 ‘웰컴 케이크’를 추가로 제공한다.

제주신라호텔은 매일 밤(월요일 제외) 야외 공연장에서 ‘라이브 뮤직 페스티벌’을 열고 있다. 제주신라호텔은 이 페스티벌에서 R&B부터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콘서트도 마련했다.

성수기를 피해 한가로이 로맨틱한 휴가를 즐기러 온 여행객들은 성인수영장 ‘어덜트 풀’에서 ‘문라이트 스위밍’과 야외 노천 스파 자쿠지 등을 즐길수 있다.

제주신라호텔 관계자는 “최근 성수기를 피해 한가한 가을에 휴가를 오시는 고객들이 많아 지고 있다”며 “이번 ‘플로팅 로맨스’ 패키지는 풀사이드 바 루프톱에서 제주의 아름다운 밤 하늘과, 라이브 공연, 맛있는 행복까지 보다 프라이빗 하고 로맨틱하게 가을 휴가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플로팅 로맨스 패키지’ 투숙 기간은 9월 5일부터 11월 30일 까지다. 보다 자세하 사항은 제주신라호텔 홈페이지 참조(http://www.shilla.net/jeju)하거나 제주신라호텔 1588-11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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