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허성찬 기자] 제주도는 개방형직위인 도립미술관장 공모한 결과 11명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공고는 지난 8일 이뤄졌으며, 지난 18~22일 원서접수 결과 도내 5명, 도외 6명 등 모두 11명이 접수했다.

도는 담을달 초순 선발시험위원회를 구성하고 면접시험을 통해 응모자의 적격성 여부를 심사, 각각 2~인의 임용후보자를 선정해 인사위원회를 통보할 예정이다.

인사위원회는 임용후보자 중 우선순위를 정해 도지사에게 추천하게 되며, 도지사는 추천 후보자 중 1명을 최종 임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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