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이기봉 기자] 강석진(85)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제주도지부장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4일 서울 더 프라자호텔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이날 강 지부장은 국가유공자의 복지증진, 지역사회의 발전과 국민의 나라사랑정신 함양에 이바지한 공로로 모범 국가보훈대상자에 선정돼 정부포상 국민포장을 받았다.

강 지부장은 “나라사랑 정신을 깊이 새기고 대한민국의 평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강석진 지부장은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감사와 운영위원을 역임했다.

2012년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제주도지부장을 맡아 활동해 오고 있다.
 

강석진 6.25참전유공회 제주도지부장이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